BTS 진(김석진) 제대 후 행복한 행보, 나혼자 잘한다!
BTS 진, 미국 최고 인기tv 프로그램인 지미팰런쇼에 출연하자마자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입증
BTS 진(김석진)은 11월 21일, 미국 NBC의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습니다. 이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활동의 일환으로써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진의 출연은 이미 11월 13일 NBC TV가 SNS 계정을 통해 진이 깜짝 출연한 '지미팰런쇼'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 되었으며, 이는 미국 현지의 수많은 팬들과 방송계 모두 그의 무대와 토크를 열열히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진의 이번 출연은 약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써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진은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 미국 방송 최초, 타이틀 곡 Running Wild의 라이브무대와 새로운 앨범 Happy를 소개하며 "행복은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단어이자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 제목을 'Happy'라고 지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진의 Running Wild는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6위로 집계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24년 11월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 전역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역 다음 날인 6월 13일,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2024 FESTA" 행사에 참여했으며, 팬 1,000명과의 허그 이벤트 등으로 공식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후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되어 글로벌 행사의 일환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페스타 행사에 참석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고 지난주 11월 15일,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솔로 앨범 이후 11월 16일과 17일 양 이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열어 약 3800명의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었으며 팬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진의 이번 솔로 앨범은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Running Wild 외에도 'I’ll Be There'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등 다양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진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로,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영국의 유명 밴드 'Take That'의 게리 발로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습니다.
진의 앨범 발매와 방송 출연은 그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과 글로벌 활동의 출발점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진의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BTS 멤버 전체가 병역을 마친 이후의 팀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K-맏형, BTS 리더, Worldwide hansome guy, Jin(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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